2000년에 설립된 요녕출판그룹은 국내 최초로 정부와 기업, 정부와 사업단위(비영리기관) 분리를 실현하고 국유자산 수권경영을 획득한 출판그룹입니다. 요녕출판그룹은 중국 출판업계의 선진적 모범기업으로서 제일 먼저 비영리기관을 기업 체제로 전환하여 출판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개혁을 동력으로, 창의를 원천으로 삼은 요녕출판그룹은 여러 번 중국 출판업계의 1위를 따내였고 중선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및 중국공산당 요녕성위원회, 요녕성정부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습니다. 2015년, 그룹은 ‘2차 창업’을 전면적으로 추진 시켜 대출판, 대발행, 대교육, 빅 IP(영화, 드라마, 문학, 게임, 만화 등으로 재각색할 수 있는 콘텐츠)와 문화금융, 문화과학기술, 문화창의 플랫폼이 함께 발전하는 ‘4+3’의 발전방식을 구축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우수한 자원과 주요 업무로 좋은 경영성과를 취득함으로써 중국 출판업계 제1주―출판매체[SH601999]를 상해증권거래소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하여 출판그룹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플랫폼과 북방미디어 (북방연합출판미디어주식유한회사)의 융자와 확대의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중국 최초로 창신적 체제 메커니즘과 시장 규범화 운영을 시행한 대형 출판산업 그룹입니다. ‘십삼오(중국 제13차 5개년 계획)’ 말에 이르러 출판그룹을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콘텐츠 서비스 제공 업체, 문화산업 운영업체 및 현대적, 세계적 대형 문화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며, 중국 출판업계의 선두그룹과 중국 ‘전국 문화기업 30강’에 진입할 것입니다.

대련더타이지주유한회사는 2004년 2월에 대련시인민정부의 비준 하에 설립된 국유자산 수권경영기구로서 원대련개건그룹유한회사, 대련북방과학기술창업투자회사, 대련개발구시정지주유한회사 등 개발구관리위원회의 3대 직속 기업을 기반으로 구조 조정을 통하여 설립된 대형 국유지주회사입니다. 회사 등록자본은 37억 위안, 투자경영 범위는 도시인프라구축, 토지분양개발, 시정시설유지와 관리, 도시공용제품(수돗물, 난방시스템, 가스) 공급, 금융, 통신, 정보기술, 부동산, 생태환경 보호, 관광, 벤처 등 여러 영역이 포함되며, 수돗물 영역을 비롯한 전액출자기업과 지주기업 등 총 47개 회사로 구성되었습니다.